교토 다이마루 백화점 면세 혜택 받기

교토 다이마루 백화점은 니시키 시장 초입 가까이에 있다.
교토역에서 갈때는 가라스마역에서 내리면 가까워서 편리하다.

5천엔 이상이면 면세가 적용되는데
당일에 구매한 건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카드로 결제 했다면
내 여권과 이름이 일치 해야만 혜택이 적용되는점.

토스 체크카드를 이용하니
엔화통장에서 수수료 없이 빠져나가서
무지 편리하고 좋다.

술종류는 갯수 상관없이 2리터 이하면 통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공항면세점 외의 장소에서 구매한 술은
캐리어에 넣어서 짐으로 부쳐야 한다.

건물 8층에 올라가서 신청하면 된다.

나는 지하1층  루피시아에서 말차와 호지차를 구매했고
잇포도에서는 말차가 품절되어 구매할수 없었다.
누가 그리도 많이 왔다 갔는지...
두번이나 들렸는데 참 아쉬웠다.